지역사회 기반 치매돌봄서비스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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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반 치매돌봄서비스 고도화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7.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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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치매안심마을 확산 지자체 우수사례 선정‧지원

정부가 치매안심센터 기능을 치매 관리 허브기관으로 강화하고 치매안심마을의 확산을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주력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치매 환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 허브기관으로 치매안심센터를 고도화하고 돌봄·의료서비스를 다양화함으로써 치매 정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치매안심센터의 기능을 고도화하기 위해 치매안심통합시스템과 건강검진(인지기능장애검사),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치매 관련 정보 및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지역자원과 시스템 간 연계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치매관리 허브기관”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거주 치매 환자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요구에 선제 대응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우리동네 치매안심주치의(가칭)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중증환자 대상 치매안심병원 확대 등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병·의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를 공모, 선정된 서울 동대문구 등 28개 시군구에 예산(총 17억여 원) 및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특성을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이다. 2017~2018년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실시 후 2019년부터 전국에 확대 시행, 현재 641개 마을(‘21년 기준)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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