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개선제 '실리만' 일반의약품으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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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개선제 '실리만' 일반의약품으로 리뉴얼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2.07.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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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마이크로에멀젼’ 제제 기술 적용...체내 흡수율 높여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간기능 개선제를 약국에서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에멀젼’ 제제 기술이 적용된 실리마린 성분의 간기능 개선제 ‘실리만 연질캡슐140(이하 실리만)’을 ‘일반의약품’으로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실리만은 간세포 보호 효능이 입증된 기존 실리마린 제제의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인 ‘실리마린’은 경구 투여시 흡수율이 낮아 생체이용률이 약 20~40%에 머물렀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에멀젼’ 기술(SMEDDS1)을 적용, 실리만의 주성분인 밀크씨슬 175mg 중 활성 성분인 실리마린을 주성분의 80%에 해당하는 140mg으로 한 캡슐에 담았다.

마이크로에멀젼 기술은 물질의 입자를 잘게 쪼개 일반 경질캡슐제제 대비 생체이용률(흡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실리만은 기존 경질캡슐제 대비 생체이용률이 약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간세포 보호,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확인된 실리마린 성분의 흡수율을 대폭 높인 ‘실리만’은 음주 전후, 간기능 저하 등에 따른 독성 간질환, 만성간염, 간경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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