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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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발전 논의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2.06.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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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버스글로벌, 정밀의료빅데이터 글로벌 네트워크 세미나 참여

고대의료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의료IT 전문기업 휴니버스글로벌(대표 이상헌)은 최근 정밀의료빅데이터 글로벌 네트워크 세미나에 참여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단 주관 이번 행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윤병주홀에서 휴니버스 글로벌 이상헌 대표(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한 임직원, 국내 유력 정밀의료 분야 및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리스본 대학연구소(ISCTE UNIVERSITY INSTITUTE OF LISBON) 엔리케 마틴스(Henrique Martins) 교수는 “한국의 우수한 5G 네트워크망을 사용하여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환자 빅데이터를 활용한다면 한국 내 다양한 의료 S/W 개발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휴니버스글로벌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역할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헌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S/W 의료기기의 시장이 확대 중이라는 사실을 통해 P-HIS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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