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힘찬 업무 환경 조성 'WoW 프로젝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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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힘찬 업무 환경 조성 'WoW 프로젝트' 전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6.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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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대면 근무 확대에 따라 임직원 건강·행복 협력 구축

한국로슈(대표 닉 호리지)는 대면 근무 확대에 따라 임직원들이 보다 즐겁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Well-being) WoW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달부터 실시된 WoW(Welcoming & Well-being) 프로젝트는 새로운 근무 형태 도입에 맞춰 사내 교류 증진 및 활기찬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행사로, 로슈 구성원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자와 고객에게 더욱 의미있는 혜택을 전달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함께할 때 멋진 일들이 생긴다(Great things happen when we gather)’는 로슈그룹 글로벌 CEO 메시지에 따라 한국로슈도 더 많은 직원들이 사내에서 긴밀하게 연결되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빵, 과일 등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해 임직원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며, 임직원의 웰빙을 위해 사내 및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미니 클래스를 진행했다. 또 부서간 협업 증진을 위해 각 팀의 주요 업무와 사안을 공유하는 세션(Squad/Chapter Day)을 진행하는 팀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니 클래스의 경우, 임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주제로 한달 간 자세교정, 인터벌 트레이닝, 명상, 와인 에티켓 등 다양한 클래스를 기획했으며, 개인의 선호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닉 호리지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나은 성과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한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 싶어 이번 WoW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피드백을 반영해 사내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임직원이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이 환자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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