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전 인류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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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전 인류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6.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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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춘웅 병원장 흉상 제막식 개최...병원 미션 전 임직원과 공유
허춘웅 병원장을 비롯해 가족 및 임직원들 기념촬영 모습
허춘웅 병원장을 비롯해 가족 및 임직원들 기념촬영 모습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이 허춘웅 병원장 흉상 제막식을 열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한다’는 큰 뜻을 깊이 공유했다.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외래센터 1층에서 진행된 흉상 제막식에는 허춘웅 병원장, 허준 의무원장,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춘웅 병원장의 흉상 설립은 인류 사랑의 병원 미션을 전 임직원들과 깊이 공유하고, 그 큰 뜻을 잊지 않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명지성모병원을 믿고 찾아준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병원장과 전 직원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허춘웅 병원장은 1984년 8월 명지성모병원을 설립, 병원의 문턱을 낮춰 뇌혈관질환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생명 존중의 일념으로 현재까지도 환자 진료를 이어가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허춘웅 병원장은 제막식 인사말에서 “그동안 저를 믿고 완치의 용기를 내준 모든 환자, 저의 든든한 동지였던 전·현직 명지성모병원 임직원들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고, “우리 병원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4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병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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