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북한 코로나19 상황 세미나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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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북한 코로나19 상황 세미나 26일 개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5.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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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달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고려대통일연구원 준비단과 공동 진행하는 ‘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향후 국내외 관계전망’ 세미나는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을 좌장으로 김신곤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고려대 의대)의 ‘북한의 보건의료정책과 방역 평가’ 주제 발표 및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의 ’북한의 코로나 확산과 남북관계 및 동북아 국제정치 전망이 발표된다.

패널토론에서는 고려대 의대 최원석 교수, 통일연구원 이우태 인도협력연구실장,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 IBK경제연구소 정유석 연구위원, 통일부 이점호 사무관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 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향후 전망을 논의한다.

행사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고려대의료원 공식 유튜브 계정(https://www.youtube.com/user/KUMCbroadcast)에 접속,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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