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7일 사용으로 흰머리 흑갈색 염색 강조...모발 윤기 개선도
일동제약이 염모 기능을 갖춘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를 출시한다. 오는 21일 ‘지에스숍(GS SHOP)’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홈쇼핑과 일동몰 등의 유통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전개하고, 신제품 관련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이 적용된 ‘아쿠아 프로바이오틱’ 물질을 비롯해 검은콩, 흑미 등의 ‘블랙 푸드’, 라벤더, 히아신스와 같은 ‘블루 플라워’에서 얻은 자연 유래 성분 등 두피와 모발에 좋은 원료들이 함유됐다.
회사 측은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흰머리와 새치를 염색할 수 있고, 두피 건강 및 모발 볼륨의 관리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와 관련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인체적용 시험 결과에 따르면, 7일 사용으로 흰머리가 자연스러운 흑갈색으로 염색되었으며, 모발의 보습, 윤기, 볼륨 등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는 두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파라페닐렌디아민(PPD), 설페이트, 실리콘, 파라벤 7종 등의 첨가물과 16가지 유해 성분의 사용을 배제했으며, 피부 및 두피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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