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흉부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 구축·확장
상태바

국내 흉부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 구축·확장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2.05.18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협약 체결
(왼쪽부터) 심재정 학회 이사장, 조일규 GE헬스케어 코리아 상무
(왼쪽부터) 심재정 학회 이사장, 조일규 GE헬스케어 코리아 상무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은미)는 최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심재정)와 흉부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학회는 흉부 초음파 검사 방법, 해석 및 시술, 보험급여 기준 등 흉부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관리 및 인증 등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자사의 이동형 초음파 베뉴 시리즈(Venue family)와 휴대용 초음파 브이스캔(Vscan) 등과 관련된 학회의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 개발에 협조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흉부 초음파 진단 분야를 선도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흉부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 구축 및 확장 예정이다.

심재정 이사장은 “흉부질환에 특화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해 흉부 초음파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 시스템 구축을 준비했다. GE헬스케어와 협력해 흉부초음파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호흡기내과의 진료 효율성을 높여 환자에게 더 나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미 사장은 “GE헬스케어의 디지털 기반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통해 흉부 질환 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진료 제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