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아이헬스케어, 주요 의료 기술 국산화 공로 인정
제이피아이헬스케어(대표 김진국) 김경우 연구소장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대한민국 엔지니어'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엔지니어는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 및 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해 포상하는 상으로, 산업기술인력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현장 기술자 우대 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경우 소장은 3차원 정밀진단 호흡기 감염증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이동형 콘빔CT(CBCT) 시스템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소장은 수입에 의존했던 의료용 CT 국산화를 성공적으로 주도,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제품 개발에 매진해 건강진단 분야 발전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 상은 예비심사, 종합심사, 발표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 선정된 엔지니어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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