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국내 난소암 관리 환경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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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국내 난소암 관리 환경 개선 앞장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2.05.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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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크 클래스’ 열고 제줄라의 환자중심주의 가치 전달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5월 8일 ‘세계 난소암의 날’을 맞아 국내 난소암 관리 환경 관심을 높이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 응원을 위한 ‘난소암 코워크(co-work & co-walk) 클래스’를 진행했다.

행사는 국내 난소암 관리 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다케다제약이 난소암 환자 및 의료진과 ‘함께 협력하고(co-work)’ 또 ‘함께 걸어가겠다(co-walk)’는 의미를 담았다.

난소암 전문의 강의를 통해 질환 이해도를 높인 작년 ‘난소암 마스터클래스’에 이어 올해는 더욱 심도있게 질환을 이해하고 난소암 환자들의 현실적인 상황을 공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현재 제줄라로 1차 유지요법 치료를 받고 있는 난소암 환자에게 난소암 치료 과정과 환자로서 겪는 어려움, 치료 환경 개선에 필요한 점 등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저명한 난소암 전문의들이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특별 영상도 공개됐다. 전문의들은 신뢰도 높은 파트너로서 한국다케다제약에 거는 기대감을 전했으며 국내 난소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질환 관리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또 ‘1일 1회 복약’, ‘보험 급여 인정 기준 상 별도의 투여기간 제한 없는 국내 유일한 난소암 1차 유지요법 PARP 억제제’ 등 제줄라가 지닌 환자중심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문희석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1차 유지요법이 필요한 난소암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료 혜택 외에도 복용 편의성, 보험 급여 기준 제한 없는 투약 기간 등 제줄라의 다양한 이점이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환자중심주의 가치를 기반으로 난소암 환자들, 그리고 보건의료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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