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과 공무원연금공단, 서울도심권50플러스센터가 함께하는 비대면 랜선 건강교실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실시간 상담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5일 '지긋지긋한 만성통증, 언제 한방치료를 받는게 좋을까?'를 주제로 진행된 이승훈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교수의 라이브 건강교실에는 수십여명의 환자들이 실시간 채팅에 참여해 약 1시간 동안 상담을 이어갔다.
이승훈 교수는 “만성 통증 치료는 하나로 정해진 치료법이 없다. 즉, 절대 표준 치료가 정해져 있지 않고, 질환과 환자 특성에 맞는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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