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지속가능 가치 실천 '플로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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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지속가능 가치 실천 '플로깅' 전개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2.04.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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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구의 날 맞아 4월을 ‘바이엘 그린 먼스’로 지정

바이엘 코리아(대표 프레다 린)는 4월 22일, 세계 지구의 날 맞아 4월을 ‘바이엘 그린 먼스(Bayer Green Month)’로 지정, 플로깅(plogging) SNS 인증 사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polcka upp)’는 뜻의 스웨덴어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는 바이엘의 사회 참여 활동(Corporate Social Engagement) 중 하나인 글뤽 포 그린(Glück for Green) 캠페인 일환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다.

이벤트는 바이엘 그린 먼스인 4월 중 회사나 집 주변 등에서 자유롭게 플로깅 활동을 하고 개인의 SNS 계정을 통해 #GlückforGreen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공유하면 된다.

바이엘 코리아는 이번 플로깅 사내 이벤트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목장갑과 대나무집게, 생분해 비닐봉지 등으로 구성된 '글뤽 포 그린 플로깅 키트'를 제작,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플로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활동 인증샷을 SNS로 공유함으로써, 환경 문제 인식 확산 및 플로깅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프레다 린 대표는 “바이엘은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지속가능성 전략의 꾸준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바이엘의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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