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대한견주관절의학회 29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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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대한견주관절의학회 29대 회장 취임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2.04.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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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2일 대한견주관절학회 제29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신상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견주관절의학회를 통해 대국민 어깨 건강을 책임지는 학술 활동 및 임상연구를 지원하고 나아가 세계 견주관절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국제적인 학회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젊은 견주관절 전문의들을 해외에 보내 선진 기술을 익혀 미래를 책임지게 하고 아시아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초청, 국내 병원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 어깨 수술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적인 스포츠의학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신상진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듀크의대 스포츠의학 연구소 연구원 및 전임의를 거쳐 현재 이대서울병원 이화어깨질환센터장 및 관절척추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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