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우수한 R&D 기술력 통한 신약 개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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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우수한 R&D 기술력 통한 신약 개발" 주력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2.03.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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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서 혁신·신뢰·주주가치 극대화 강조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오늘(25일) 오전 9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1주) 200원, 종류주(1주) 225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또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과 총무실장 겸 ETC 사업본부총괄 본부장 최규영 전무가 등기이사로 재선임됐다.

김동연 사장은 “지난 51기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과 국가별 봉쇄조치 지속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경색으로 전례 없는 경험의 연속이었지만, 임직원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시장 대응으로 전기 대비 약 8% 성장한 3713억원의 창사이래 최대 매출(연결기준)달성과 영업이익 410억원, 당기순익 25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시장경제를 앞서는 전략을 통해 경쟁력 강한 회사와 수출 활성화를 이루는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에 주력하고 균형적인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을 발굴, 고부가 가치 품목을 육성 및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수한 R&D 기술력을 통한 신약 개발과 무엇보다 주주 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과 혁신으로 더욱 신뢰받는 일양약품이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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