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바르는 치질약 ‘푸레파인 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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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바르는 치질약 ‘푸레파인 겔’ 출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2.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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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약 · 좌제 · 연고 등 기존 제품에 더해 라인업 강화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약국용 치질 치료제 브랜드 ‘푸레파인 시리즈’ 신제품 ‘푸레파인 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분 함량을 높인 투명한 겔 타입으로, 사용감이 산뜻하고 바른 후 빨리 마르는 것이 특징이다. 유분이 들어 있지 않아 사용 후 끈적이거나 미끈거리는 사용감, 옷 등에 묻어나는 단점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푸레파인 시리즈는 신제품 ‘푸레파인 겔’ 외에도 ▲먹는 약 ‘푸레파베인 캡슐’ ▲좌약 형태의 ‘푸레파인 마일드 좌제’ ▲바르는 형태의 ‘푸레파인 연고’ 등으로 세분화, 치질의 증상이나 환부의 상태,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연구들과 자체 조사 결과 등에 따르면, 내치핵과 외치핵이 동반되는 혼합치핵의 발생이 흔하고, 증상 또한 통증, 가려움, 출혈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전문가 상담을 거쳐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좌제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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