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과 골수의 세밀한 세포 밀도 계산 및 각도·속도 자동 조절
미라셀(대표 신현순)은 이번 KIMES 2022에서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2’를 선보인다.
'스마트엠셀(Smart M-cell)2'는 내 몸에서 추출한 골수·혈액을 선별적 세포 분리농축을 통해 다량의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최첨단 바이오재생의료시스템이다.
기존 세포용 원심분리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혈액과 골수의 세밀한 세포 밀도를 계산, 자동으로 각도와 속도를 조절, 최대의 세포 생존율과 회수율을 보존하며 조직재생에 필수적인 다량의 성장인자와 면역세포를 줄기세포와 함께 추출한다.
미라셀은 재생치료에 있어 필수인 줄기세포 추출시스템을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자체기술력으로 출시했다. 작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 NET 인증'을 획득했으며 6월에는 정부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현순 대표는 “스마트엠셀2를 통한 셀피아 글로벌 플랫폼(Cellpia Global Platform/이하 CGP) 멤버십으로 국내외 병의원 닥터, 의료진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맺고 전문적인 줄기세포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있다”며 “CGP는 국내외 병원에 안전한 줄기세포 재생의학 치료를 위해 교육과 기술이전, 의료시스템 세팅 및 마케팅까지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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