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100~200개 시료 볼텍싱...검체 채취에서 보관까지 one-stop 시스템
다이노(대표 최승태)는 세계 최초로 검사용 튜브를 고정하지 않는 구조를 갖는 코로나 바이러스 PCR검사를 위한 대용량 멀티 볼텍스 믹서를 선보인다.
대용량 멀티 볼텍스 믹서 ‘DMV-2800’은 한번에 100~200개의 시료를 볼텍싱을 할 수 있는 강력한 장비로, 코비드-19 등 대량의 바이러스 시료의 PCR 검사를 위한 볼텍싱 작업에 특화된 제품이다.
강력한 BLDC모타를 채택하고 구동판 회전방식과 감속기어 회전방식을 적용함으로써 탁월한 볼텍싱 능력과 2단 떨림방지 기능, 상하 진동방지기능, 튜브 2단 회전기능을 구현, 튜브를 고정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원터치로 튜브랙의 탈부착이 가능하며 볼텍싱 작업 중에도 튜브를 꺼내어 볼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용량의 볼텍스 믹싱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다이노 관계자는 “대용량 멀티 볼텍스 믹서는 검체 채취에서 보관까지 one-stop 시스템 작업을 통해 인건비 절감, 작업시간 단축, 공정개선으로 인력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 볼텍스 믹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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