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21년 인증 시범사업 성과대회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오늘(21일) 오후 2시 ‘2021년 건강친화기업 인증 시범사업’ 성과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이번 성과대회는 건강친화기업 인증 시범사업 참여 우수기업을 포상하고,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이다.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건강친화기업 인증 시범사업에는 기업 규모(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및 유형(영리, 비영리기관)별로 총 12개 기업이 참여, 서류 및 현장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12개 기업을 ’건강친화경영 인증 시범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날 성과대회에서는 이들 12개 기업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6개)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6개)을 수여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성과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소 인원만이 현장에 참석,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bvFzQIla4FA)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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