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까지 대규모 경력 공채...업계 최고 처우 제공 밝혀
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대표 안효조)가 일상 헬스케어 플랫폼 출시 및 B2C 사업 확장에 발맞춰 경력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군은 △플랫폼 인프라 개발 △어플리케이션(App) 개발 △어플리케이션(App) 서비스 기획 △사용자 경험(UX) 기획 △브랜드 마케팅 등 총 18개 부문이다.
회사 측은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기본 연봉 최대 인상, 스톡옵션 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 제공을 약속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월 28일까지 GC케어 채용 홈페이지(www.gccare.net/jobs) 및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안효조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들이 많이 활용되는 분야로 각 분야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채용은 GC케어 원년 멤버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우수 역량을 갖춘 의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C케어는 올해 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개인 맞춤형 국민 건강 포털 출시 등 IT 플랫폼 기업 도약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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