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봉민 의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3상 결국 포기" 전봉민 의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3상 결국 포기"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인 GC녹십자가 임상에 필요한 코로나19 완치자 공여혈장을 오늘(30일)부로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봉민 의원(무소속)은 30일, 대한적십자로부터 제출받은 공문 ‘코로나19 H-Ig 협약기간 종료의 건’을 공개하고 "이는 결국 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3상 포기를 선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전 의원에 따르면 GC녹십자는 보건복지부 ‘2020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58억원의 지원을 받았다.작년 8월부터 2상 임상을 진행, 올 산업 | 최수연 기자 | 2021-04-30 11:00 국내 첫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허가 국내 첫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허가 코로나19 자가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이 국내에서도 사용된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증상의 확진이 아닌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지난 23일,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 등을 3개월 내 제출하는 조건으로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의 자가검사키트를 허가했다.이들 제품은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 임상시험을 실시, 긴급사용승인 등을 받은 바 있다.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은 지난 해 11월 식약처에 임상적 민감도 90%(54/60명), 산업 | 최수연 기자 | 2021-04-25 04:00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21개월간 美 수입금지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21개월간 美 수입금지 메디톡스가 자사의 보툴리눔 균주 도용 및 제조공정 침해 등의 혐의로 대웅제약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한 사건의 최종결정이 내려졌다.미국 ITC는 지난 16일(미국시간), 메디톡스의 제조공정에 대한 영업비밀 침해를 인정해 21개월간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의 미국 내 수입금지 결정을 확정했다. 다만, 균주는 영업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이에 대해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의 제조공정 도용을 인정한 이번 결정은 환영하나 균주는 영업비밀이 아니라고 판단한 점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확정된 유죄 판결을 산업 | 박진옥 기자 | 2020-12-19 11:09 대웅제약, ITC 예비결정 중대한 오류...11월 승소 자신 대웅제약, ITC 예비결정 중대한 오류...11월 승소 자신 “확실한 증거도 없이 단지 추론만으로 영업비밀의 유용을 결정한 것은 명백한 오판이다. 이는 유전자분석에서도 ‘16s rRNA’ 등 명백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디톡스 측 전문가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인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실체적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대웅제약은 최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결정문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오류들을 확인했다며 “오판의 근거들을 명백하게 제시해 오는 11월 최종결정에서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대웅제약에 따르면 ITC 재판부는 조사기간 동안 엘러간에 균주와 공정 정보의 제출을 산업 | 김정우 기자 | 2020-07-15 15:52 처음처음1끝끝